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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아티스트컴퍼니와 계약…정우성·이정재·하정우와 한솥밥

입력 2017-08-3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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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이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그라치아)




배우 박소담이 정우성, 이정재와 한식구가 됐다.

아티스트컴퍼니는 30일 “박소담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다채로운 매력과 출중한 연기력을 가진 박소담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정우성과 이정재가 설립한 아티스트컴퍼니에는 하정우, 염정아, 고아라, 고아성, 남지현, 이엘 등이 소속돼 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데뷔 후 빠른 시간 내에 스크린, TV와 연극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은 박소담이 능력을 끊임없이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3년 영화 ‘소녀’로 데뷔한 박소담은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에서 개성있는 연기로 얼굴을 알렸다.

특히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영신 역을 맡은 박소담은 신들린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충무로 기대주로 급부상하며 제37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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