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캔은 시계와 악세서리 등의 상품을 캔 안에 담아 판매하는 것이다.
바라는 이월상품을 중심으로 고품질의 상품을 캔에 담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또 럭키캔 하나가 판매 될 때마다 불우한 이웃에게 기부하는 ‘럭키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구매자들은 질 좋은 상품과 기부활동을 겸할 수 있다.
럭키캔은 바라의 요기바라 종합쇼핑몰 통해 판매되며, 체리쉬클러치, 시계, 향수, 잡화, 등 상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바라 관계자는 “받는 사림이 어떤 제품이 들어있을지 기대할 수 있는 럭키캔은 기존 럭키박스 제품이 저가에 치우친 나머지 품질관리에 소홀했던 점을 개선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며 “적극적인 사회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바라의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현희 기자 yhh120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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