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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티지오, 로모스 보조 배터리 출시

입력 2018-06-1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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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모스 보조 배터리 (프리스티지오 브랜드 제공)
프리미엄 충격 보호 케이스 UAG를 국내에 유통중인 모바일 주변기기 유통업체 프리스티지오 브랜드(대표 이성환)가 로모스 보조 배터리를 12일 출시했다.



2012년 설립된 로모스는 이듬해인 2013년부터 현재까지 중국 판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는 연매출 1800억원 이상을 달성했다. 현재 전 세계 80개국 프랜차이저 유통회사에 입점해 있다.

국내에는 KC(국가통합인증마크)인증이 완료된 8가지 모델이 유통된다. 모델마다 고유의 특징을 지녀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장점이다.

그 중 고속무선 보조 배터리인 프리모스5는 뛰어난 휴대성과 편리성ㆍ안정성까지 갖춰 출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소녀 디자인 감성의 엘프 시리즈, 기능성을 강조한 센스 시리즈와 폴리모스 시리즈, 휴대폰보다 작은 최소형 사이즈인 Q시리즈 등도 눈길을 끈다.

프리스티지오 이성환 대표는 “내부전지가 주요 요소인 보조 배터리 분야에서 안정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러한 안정성을 기본으로 하는 제품의 디자인과 내부 구조 설계는 수년간 기술력이 함축된 회사에서만이 가능하다”며

로모스 우수성을 강조했다.

지봉철 기자 janus@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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