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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포청천 향한 네티즌 추리단 출동 "폴 포츠 유력한데…"

입력 2018-09-23 17:31

 

복명
사진= MBC '복면가왕' 영상캡처

 

오늘(23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MBC '복면가왕'에서는 82대 가왕 동막골소녀의 4연승을 저지하려는 4명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4연승의 문턱에 선 가왕 '동막골소녀'앞에 4명의 복면가수가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왕 동막골소녀 앞에 강력한 라이벌이 등장해 긴장을 높인 가운데, 노래로는 초고수의 아우라를 뿜어내던 복면가수들이 개인기에는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한 복면 가수는 머리, 어깨, 팔 등 여러 신체 부위에 물건을 올려 버티는 '중심 잡기' 개인기를 준비했는데, 이를 지켜보던 김구라가 뉴이스트W JR의 도움으로 그보다 훨씬 고강도의 중심 잡기를 거뜬히 성공해낸다.

 

김구라는 "함부로 개인기라고 가져오지 말길 바란다. 아무거나 하면 안 된다"라며 엄격한 '개인기 마에스트로'의 면모를 선보여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한다. 또 다른 복면 가수는 훌라후프를 이용한 각종 신체 개인기를 준비한다.


김이화 기자 my-god671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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