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해영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는 1972년생으로 1993년 S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또 MBC ‘보고 또 보고’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백만송이 장미’, ‘내사랑 금지옥엽’, ‘장화홍련’, ‘너라서 좋아’, ‘다이아몬드의 눈물’, ‘사랑과 야망’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특히 그는 ‘TV소설-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악역 연기에 나서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으며, ‘닥터스’에서 이성경 엄마로 출연해 기존에 강했던 공주 이미지를 더욱 부각하기도 했다.
윤해영은 1998년 결혼을 하고 2003년 딸을 낳았지만 2005년 이혼을 한 뒤 2011년 비밀리에 재혼을 한 바 있다.
김용준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