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행복카드 사용범위를 의료기관 외 약국 내 처방·조제의약품 까지 확대했다고 지난1일 밝혔다.
국민행복카드는 대개 임신부만 발급받아 사용한다는 인식이 있지만, 출산 후 아이가 어린이집·유치원에 갈 경우 어린이집 보육료 또는 유치원 유아학비 결제(바우처사용)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다기능 카드이다.
이에 미즈톡톡은 사용범위가 확대된 국민행복카드 발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미즈톡톡에서 발급 가능한 카드로는 롯데카드와 삼성카드이고 각 카드사 혜택을 확인 후 본인에게 맞는 카드사를 선택하면 된다. 발급이벤트 사은품은 무려 48가지 품목으로 예비맘에게 인기 있는 제품만 선별했다. 미즈톡톡에서만 제공하는 국민 육아템 로토토 역류방지쿠션부터 국민아기띠로 불리는 에르고 아기띠, 매직캔 휴지통, 슈너글 아기욕조, 솔가철분제 등 다양한 상품 중 1개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단, 해당 이벤트 사은품은 국민행복카드 롯데/ 삼성 카드사 신규 발급대상자 대상으로 미즈톡톡 사이트를 통해 발급 해야만 신청할 수 있다.
미즈톡톡 관계자는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로 정부에서는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임신·출산·육아 정부 지원 바우처를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국민행복카드의 임신·출산 지원금 사용범위 확대는 예비맘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미즈톡톡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임신부뿐만 아니라 육아맘에게도 도움을 드리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즈톡톡은 임신부를 위한 미즈팩 이벤트, 태아보험상담 등 임신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김승민 기자 min@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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