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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평택 공장에 토사 덮쳐 3명 사망·1명 중상

입력 2020-08-03 13:07

[속보] 평택 공장에 토사 덮쳐 3명 사망·1명 중상

 

집중호우가 이어진 경기도 평택의 한 공장에 토사가 덮쳐 근로자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9분께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의 한 반도체 장비 부품 제조 공장 뒤편의 야산이 무너져 내리면서 공장 옆 가건물을 덮쳤다.

 

소방당국은 1시간여 만에 매몰된 4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30대 근로자 3명은 숨지고, 50매 1명은 중상을 입었다.


 

신화숙 기자 hsshin08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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