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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충남·대구·대전 등 전국 3962가구 분양

입력 2021-03-1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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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충남, 대구, 대전 등에서 3900여 가구가 분양에 들어간다.



1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3월 셋째 주에는 전국 13개 단지에서 총 3962가구(일반분양 375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주요 단지로는 충남 계룡시 두마면 ‘계룡자이’, 대구 수성구 범물동 ‘수성범물일성트루엘레전드’, 대전 중구 선화동 ‘대전한신더휴리저브’ 등이 청약을 개시한다.

GS건설은 충남 계룡시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동 5블럭 일원에서 ‘계룡자이’를 분양한다. 단지 규모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7개 동, 전용면적 84㎡, 총 600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실지구는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약 4000세대의 미니신도시로 인근에 위치한 KTX계룡역, 충청권 광역철도(2024년 개통예정) 등을 통해 대전과 세종 생활권을 모두 공유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계획이며 계룡중·계룡고는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일성건설은 대구 수성구 범물동 859-1번지 일원에 ‘수성범물일성트루엘레전드’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2개 동, 전용 71·84㎡ 총 158가구로 구성된다.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용지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로 수성구의 도심인 수성교, 만촌네거리, 라이온즈파크 등을 10분대 거리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대구 4차 순환도로(상인-범물), 범안로, 수성IC 등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복명초등학교가 약 150m 거리에 위치하고 범물중·정화여중고·능인중고 등이 가깝다. 또한 동화백화점, 대구스타디움 등 다양한 생활문화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은 11개 사업지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경기 수원시 정자동 ‘북수원자이렉스비아’, 인천 서구 당하동 ‘검단신도시우미린파크뷰’,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e편한세상주안에듀서밋’, 부산 동래구 안락동 ‘안락스위첸’ 등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문경란 기자 mgr@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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