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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현직 의원 부인, 숨진 채 발견

입력 2021-04-08 13:52

국민의힘
사진=연합
국민의힘 현직 국회의원의 부인이 8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국민의힘 A의원의 부인 B씨가 이날 오전 10시쯤 반포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A씨의 딸이 오전 9시 45분쯤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 같다. 호흡이 없다”며 112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B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유서 여부와 딸에 대한 조사도 이어갈 방침이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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