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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 두오버와 전속계약…코쿤·그레이·우원재 한솥밥

입력 2024-09-2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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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하이. (사진=두오버)




가수 이하이가 에이전시 두오버(duover)에서 새 출발한다.

두오버는 “이하이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 아티스트가 지닌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더불어 이날 이하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의 미발표 신곡 ‘원 싱(One Thing)’의 영상 콘텐츠도 함께 공개했다. 이하이가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직접 제작, 촬영, 편집에 참여한 음원과 영상이다.

이하이는 2011년 SBS TV ‘K팝스타’ 시즌1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2012년 데뷔랚자. 솔풀한 특유의 음색과 가창력으로 ‘차세대 여성 보컬리스트 대표주자’로 성장해왔다. 2020년 AOMG로 적을 옮겼고 올해 초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두오버는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CODE KUNST·코쿤), 래퍼 그레이(GRAY)·우원재가 공동 대표이자 아티스트로 소속돼 있는 에이전시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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