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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 자동차 대리점서 칼부림…2명 사망

입력 2021-07-15 14:31

계양경찰서
사진=연합
인천 한 자동차 대리점에서 대표와 직원이 흉기를 휘둘러 2명이 숨졌다.

15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0분쯤 인천시 계양구 한 자동차 대리점에서 50대 후반 대표 A씨와 50대 직원 B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2명이 흉기로 인해 사망한 것을 다른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와 B씨의 몸에서는 흉기에 찔린 흔적이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주변 CCTV를 확보해 사건 당시 상황 등을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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