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프로그램’은 2회 방문으로 방문간호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가 직접 대상자를 방문해 고혈압이라는 질환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간호교육을 제공한다.
또 합병증 예방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소근육 운동 및 스트레칭 교육을 실시해 고혈압 질환을 제대로 알고 자가관리 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여주시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만성질환은 한번 발생하면 완치가 쉽지 않아 꾸준한 관리와 합병증 예방이 중요하다. ‘경로당 프로그램’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해 질환과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경기 여주=김아라 기자 smileara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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