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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출신 이현주, 뒷광고 의혹 사과…"표기 미숙, 혼란 드려 죄송"

입력 2021-08-3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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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현주 인스타그램)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가 ‘뒷광고’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29일 이현주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인스타에 올린 사진 관련하여 혼란을 드린 점 죄송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현주는 “광고 태그를 추가한 제품들은 유튜브 광고로 별도 업로드할 예정인데 오해를 피하기 위해 미리 광고 표기를 했다”며 “그 외 다른 협찬 태그는 단순 선물로 받은 제품이지만 감사한 마음에 사진을 올렸던 물건들에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표기에 미숙한 부분이 있었고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앞으로도 더욱더 신경 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이현주가 SNS를 통해 뒷광고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었다.

한편, 2015년 걸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한 이현주는 이듬해 건강 상의 이유로 팀을 탈퇴했다. 올해 초에는 이현주 측이 팀 활동 당시 멤버들로부터 집단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해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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