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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워너비 M.O.M, KCM 단독 콘서트 지원사격

입력 2021-09-24 14:21

MSG 워너비 M.O.M
MSG 워너비 M.O.M. 사진=MBC, 이미니나인컴즈
MSG워너비 M.O.M이 KCM 단독 콘서트를 지원사격 한다.



24일 이미지나인컴즈에 따르면 KCM의 단독공연에 MBC ‘놀면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MSG워너비 M.O.M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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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은 오는 10월 23일~24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오늘도 맑음>이라는 타이틀로 단독공연을 연다. <오늘도 맑음>은 KCM이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미뤄온 자리로 이튿날인 24일 오후 3시 공연에 MSG워너비(M.O.M) 멤버 지석진, 박재정, 원슈타인이 게스트로 출연, KCM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M.O.M은 MBC ‘놀면뭐하니?’에서 기획된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에서 팝 보컬그룹 콘셉트로 결성된 유닛이다. KCM을 중심으로 가수 경력이 있는 방송인 지석진,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가진 R&B 힙합 뮤지션 원슈타인, ‘슈퍼스타K5’ 우승자 출신 박재정으로 구성됐다. M.O.M이 부른 ‘바라만 본다’는 MSG워너비 내 또 다른 유닛 정상동기의 ‘나를 아는 사람’과 순위경쟁을 펼치며 차트 1위를 오랜 시간 지켰다.

KCM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MSG워너비 활동 종료 이후 각자의 본업으로 돌아가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멤버들이 KCM의 단독공연을 응원하기 위해 흔쾌히 시간을 내줬다.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다. 공연장을 찾는 KCM 팬들과 MSG워너비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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