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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디바' 채연, 18일 신보 발매…3년 만의 컴백

입력 2021-10-0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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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연 인스타그램)

가수 채연이 신곡으로 컴백한다.



7일 소속사 차이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8일 채연이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채연의 신보는 2018년 발표한 ‘봤자야(Bazzaya)’ 이후 약 3년 만이다.

이날 채연 역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18일에 노래 나온다. 기대해달라”는 글을 게재하며 셀프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2003년 가요계 데뷔한 채연은 ‘둘이서’, ‘오직 너’, ‘흔들려’ 등의 곡을 히트시키며, 섹시 디바로 자리매김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한 채연은 ‘한류 섹시 아이콘’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채연의 컴백 소식에 팬들은 “언니 완전 기대기대”, “컴백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나온다 채연님 항상 응원해요” 등의 댓글을 달며 응원했다.

한편, 채연의 새 앨범은 1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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