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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11월 3일 컴백 확정…미니 3집 '블로섬' 4인 체제 첫 출격

입력 2021-10-1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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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붐 인스타그램)

4인 체제로 재편된 걸그룹 라붐이 컴백 날짜를 확정하고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19일 라붐은 공식 SNS 등을 통해 3집 미니 앨범 ‘블로섬(BLOSSOM)’의 컴백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라붐은 20일부터 24일까지 개인, 단체 콘셉트 포토를 오픈해 4인 4색의 매력을 공개한다. 이후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멤버 유정 탈퇴 이후 4인조로 선보이는 첫 번째 앨범이자, 2019년 9월 정규 1집 ‘투 오브 어스(Two Of Us)’와 지난해 발매된 디지털 싱글 ‘치즈(Cheese)’ 이후 약 1년 만의 컴백 앨범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2014년 데뷔한 라붐은 ‘두근두근(Pit a Pat)’, ‘Sugar Sugar’, ‘상상더하기’, ‘체온 (Between Us)’, ‘Firework (불꽃놀이)’ 등의 곡을 발표했으며, 최근에는 MBC ‘놀면 뭐 하니?’의 MSG워너비를 통해 ‘상상더하기’가 발매 5년만에 역주행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라붐의 새 앨범 ‘블로섬’은 11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이와 함께 쇼케이스와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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