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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서울무용영화제 홍보대사 위촉…"댄스필름 장르 알릴 것"

입력 2021-10-25 11:12
신문게재 2021-10-2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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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예지원 (사진=서울무용영화제)

배우 예지원이 제 5회 서울무용영화제(Seoul Dance Film Festival 이하 SeDaFF)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5일 영화제 측은 이 같은 사실을 알리고 “예지원이 보여준 영화와 무용에 대한 열정과 진정성”을 홍보대사의 선정 이유로 밝혔다.

예지원은 2017년부터 SeDaFF 홍보대사로 활약해왔다. 최근 제5회 서울무용영화제 공식 트레일러 영상에 직접 출연한 예지원은 “매년 영화제를 참여할 때마다 댄스필름이 발전하며, 하나의 영화장르로 자리매김을 확고히 해간다는 것이 느껴진다”며 “대중에게 댄스필름이라는 장르를 확실히 각인시키고 참신한 작품을 알리는 역할을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제5회 서울무용영화제의 공식슬로건 ‘영화와 춤추다’처럼 관객들과 함께 자유롭게 영화제를 즐길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5회 SeDaFF는 2021년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 간 아트나인에서 개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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