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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소감 "축복 속 마무리, 베풀며 살아가겠다"

입력 2021-11-1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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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다해 인스타그램)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 소감을 전했다.



16일 배다해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많은분들의 축하와 축복속에 잘 마무리 했다”며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다해의 웨딩드레스 자태와 아름다운 현장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배다해는 “쉽지않은 발걸음, 그리고 마음으로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마음에 모두 담았다”며 “오래오래 기억하고, 두고두고 베풀며 살아가겠다. 많이 감사드립니다. 잘 살게요”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축하드립니다”, “두 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예쁘게 살아요”, “진심으로 축하해요 행복하세요” 등의 축하를 이어갔다.

앞서 15일 이장원과 배다해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다. 이날 사회는 배우 하석진이, 축사는 가수 유희열이 맡았다. 축가는 이장원과 같은 페퍼톤스 멤버 신재평을 비롯해 소향, 이적 등이 맡았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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