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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희. 사진=BT엔터테인먼트 |
환희의 이번 신곡은 빅가이로빈(bigguyrobin)이 작사,작곡하고 ‘최상언(clearfile), 김홍준(1041) 팀이 편곡, 프로듀싱 했다. 이곡은 예정된 이별을 앞두고 있는 비참함, 헤어질 걸 알면서도 한번더 사랑한다고 외치는 쓸쓸함을 환희만의 감성으로 진하게 담았다.
환희는 이번 곡에 대해 “팬들을 위한 새해 선물”이라면서 “이를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에 본격 참여 할 계획”이라며 전했다.
최근 신생 기획사 BT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튼 환희는 지난 연말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환희 브랜드 콘서트 ‘가족’이 전석 매진되는등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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