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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지 신비도 코로나19 양성판정… 멤버 3인 전원 확진

입력 2022-01-3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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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지 신비 (사진제공=빅플래닛메이드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엄지, 은하, 신비로 구성된 비비지 멤버 신비가 31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날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신비가 30일 진행한 PCR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며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이며 격리하여 치료받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비비지는 지난 28일 엄지를 시작으로 30일 은하가 확진판정을 받은 바 있다.

비비지는 다음달 9일 ‘비비지’ 이름으로 첫 음반을 내놓을 예정이지만 멤버들의 연이은 확진판정으로 일정을 연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빅플래닛메이드 관계자는 “일정은 논의 중이며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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