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삼육대 정체성을 담은 캐릭터를 발굴해 대학 홍보 효용 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음달 15일까지 참가작품을 접수받는다.
응모 자격은 삼육대 재학생, 교수, 직원, 동문 등이며 공모주제는 △삼육대의 교육이념과 상징성을 담고 있는 캐릭터 △MZ세대에게 어필할 수 있는 캐릭터 △스토리가 있는 캐릭터 △국내외 발표된 적 없는 순수 창작 캐릭터 디자인이다.
신지연 삼육대 대외협력처장은 “대학의 교육이념과 아이덴티티를 잘 드러내면서도, 팬심을 자극할 매력적인 캐릭터 작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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