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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자원봉사자 모집

내달 4∼8일까지 제25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지원…오는 8일까지 30명

입력 2022-04-04 09:49

야생차 문화축제
야생차 문화축제 자료사진. 사진제공=하동군.
경남 하동군이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하동야생차문화축제를 지원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올해 하동야생차문화축제는 ‘왕의 차 천년을 넘어 세계로 차(茶) 오르다!’를 슬로건으로 내달 4∼8일 차시배지 화개면·악양면 일원에서 5일간 열린다.

이번 축제는 내년에 열릴 2023 하동세계차(茶)엑스포를 준비하는 사전 행사로,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명품 축제로의 도약에 중점을 둔다.

또한 녹차의 대중화 프로그램 확대 및 대표 프로그램의 영속성을 강화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확충하기로 했다.

군은 축제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오는 8일까지 자원봉사자 30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만 65세 이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자원봉사자는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 안내와 함께 방문객 편의를 위한 종합안내소, 전시관, 홍보관 등에 배치돼 행사 운영을 돕는다.

자원봉사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군청 관광진흥과로 방문하거나 우편·팩스·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군청 관광진흥과 축제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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