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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거창군수 후보, 기독교계와 간담회 개최

국민의힘 거창당협 디지털위원회와도 소통

입력 2022-05-08 09:48

브릿지경제
구인모(국민의힘·62) 경남 거창군수 후보가 지난 6일 거창군 기독교계와 간담회를 갖고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발전 방안과 거창 화훼농가 지원을 위한 상설유통기구 신설 등을 논의했다. 사진제공=구인모 선거사무소.
구인모(국민의힘·62) 경남 거창군수 후보가 지난 6일 거창군 기독교계와 간담회를 갖고 거창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발전 방안과 거창 화훼농가 지원을 위한 상설유통기구 신설 등을 논의했다.



기독교계는 거창지역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한 거창크리스마스트리축제의 우수성을 알리고 활성화시키기 위한 거창군과의 협력 방안을 요청하고 두 차례에 걸친 지역 화훼농가 돕기 행사 경험을 토대로 지역 내 농·특산물 판매를 위한 ‘상설유통기구설립’을 제안 했다.

이에 대해 구인모 군수 후보는 “거창의 대표 겨울 문화축제인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의 발전을 위한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농·특산물의 ‘상설 유통기구 설립’ 제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검토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앞서 구인모 군수 후보는 국민의힘 거창당협 디지털위원회 회원들과도 선거사무소에서 간담회를 갖고 6·1지방선거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힘을 모으고 협력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최충주 회장은 “군정 연속성과 안정·발전을 위해 군수 재선 당위성에 공감하며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 당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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