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국회 부의장 면담.(사진=충북도) |
이날 김 지사는 정우택 국회 부의장, 이장섭 의원, 엄태영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장동혁 예결소위 위원, 최춘식 예결특위 위원 등 9명의 국회의원을 만나 정부예산 증액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이날,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건설, △청주국제공항 할주로 확충 및 시설개량 △충청북도청 문화재 본관 보존 및 별관 신축 등 핵심 사업에 대해 국회증액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 김 지사는“진정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증액 반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영환 지사는 오는 21일에도 국회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예결소위 위원들을 만나 정부예산 증액을 요청할 예정이다.
충북=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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