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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미니앨범 ‘사내’로 컴백한 정동원은 공식SNS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뱃놀이’의 퍼포먼스 챌린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일 신곡 공개와 함께 처음 공개된 챌린지 영상에는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타이틀곡 ‘뱃놀이’의 후렴 부분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정동원은 정장과 한복을 매치한 의상을 입고 댄서들과 함께 합을 맞추며 화려한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최근 JTBC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 방송된 이찬원, 양세찬과 함께한 챌린지 영상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정동원의 양옆에서 함께 춤을 추는 이찬원과 양세찬은 당일 정동원에게 즉석으로 배운 ‘뱃놀이’의 안무를 완벽하고 재치 있게 소화했다. 서로 간의 친분을 인증함과 동시에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신곡 ‘뱃놀이’에 대한 흥미를 고조시켰다.
정동원은 지난 1일 새 미니앨범 ‘사내’를 발매하고 방송, 공연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타이틀곡 ‘뱃놀이’는 민요와 트로트, 댄스를 고루 접목, 한국적인 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24, 25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진행되는 콘서트 ‘성탄총동원’과 오는 1월 14일, 15일 세종문화회관 단독 콘서트 ‘음학회’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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