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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익산 부송 데시앙’ 1월 분양 예정

입력 2022-12-1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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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부송 데시앙’ 조감도. (사진=태영건설 제공)
태영건설이 내년 1월 전북 익산시 신흥 주거중심지인 부송지구에서 ‘익산 부송 데시앙’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익산 부송4지구 B블록에 들어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8개 동, 총 745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이며 타입별로 보면 △84㎡A 501가구 △84㎡B 151가구 △84㎡C 93가구 등이다.

부송4지구는 익산의 신흥 주거지인 부송동에서 개발이 본격화 된 곳으로 2024년까지 29만 4000여㎡ 규모의 부지에 약 1700가구의 주택과 상가, 공원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KTX 호남선과 수서발 SRT가 지나는 익산역과 호남고속도로 익산IC까지 차량으로 10분대 거리다.

또한 익산국가혁신산업단지, 익산제2일반산업단지,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익산지역 주요 업무시설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단지에서 궁동초, 영등중, 어양중 등이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부송도서관과 학원가 등도 가깝다. 홈플러스, 롯데마트, CGV, 익산병원, 익산문화체육센터 등과 익산시민공원, 중앙체육공원, 팔봉공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성동규 기자 dongkuri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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