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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국내 첫 ‘고급 시낭송 클리닉과 메타버스 시낭송 실전과정’ 개설된다

국제미래학회, 제쥐미래창의캠퍼스 공동 개최

입력 2022-12-15 17:51

고급시낭송클리닉 및 메타버스 시낭송 실전 과정(1기)
고급 시낭송과 메타버스 함께 배운다… 제주서 실전 교육 운영





국내 최초로 고급 시 낭송과 스마트 메타버스가 만나는 자리가 내년 1월 제주에서 마련된다.

국제미래학회와 제주미래창의캠퍼스는 내년 1월 11일 캠퍼스 제주시 강의장(한라일보 3층)에서 국내 첫 ‘고급 시낭송 클리닉과 스마트 메타버스 시낭송 실전’ 1기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제주미래창의캠퍼스와 국제미래학회,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제주재능시낭송협회, 한라일보가 함께 마련하는 이번 행사는 시 낭송 실전 비법부터 메타버스까지 함께 배울 수 있는 자리라 크게 주목된다.

교육은 1월 11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모두 5시간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첫 시간은 박영애 재능시낭송협회 초대회장이 ‘고급 시낭송 비법 실전’을 주제로, 시낭송 잘하는 비법과 시낭송 발성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2강에서는 고급 시낭송 퍼포먼스 방법과 사례, 시낭송 개인별 클리닉이 이어진다.

3강과 4강에서는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과 심현수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대표가 ‘이프랜드(ifland) 메타버스 가입 및 활용법 익히기 실전’‘메타버스 활용 시낭송 교육과 대회 방법 익히기 실전’을 통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시낭송 교육과 시낭송 대회 개최 실전 역량을 익히게 교육한다.

마지막 5강에서는 교육생이 참여하는 ‘메타버스 시낭송 대회’를 개최해, 시낭송과 메타버스의 접목을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체험하고 실전 역량을 갖추도록 돕는다. 김동호 제주재능시낭송협회장도 교수진으로 함께 참여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40명이며, 교육비는 수강료와 수료증, 자격증 취득비를 포함해 20만 원이다. 참가자는 스마트폰과 이어폰만 준비하면 된다. 교육 과정 이수자에게는 스마트멀티미디어전문가(시낭송 메타버스) 2급 자격증이 주어진다. 교육 문의와 접수는 한라일보 기획부로 하면 된다.


장인평 기자 jip30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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