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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아산 숲속의 진주’, 자원봉사자 모집

오는 20일부터 1365 자원봉사 포털에서 신청·접수…3월부터 실시

입력 2023-02-19 10:50

목재문화체험장 봉사활동
목재문화체험장 봉사활동 자료사진. 진주시 제공.
진주시가 봄을 맞아 ‘월아산 숲속의 진주’ 주말 방문객이 늘어남에 따라 시설안내 및 환경 정비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우드랜드’, ‘자연휴양림’, ‘산림레포츠’ 등 산림복지시설이 단지화 돼 있고 목공체험, 숲 체험, 산림레포츠 체험 등을 연중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와 함께 가기 좋은 곳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입춘이 지나고 주말이면 1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간다.

시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내달부터 하루 10명씩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숲속의 진주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자는 고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1365 자원봉사 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종수 숲속의진주팀장은 “지난해 월아산 숲속의 진주와 진양호 우드랜드에서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자원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올해도 사업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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