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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최고 연 2.0% 금리 파킹통장 판매… 7만계좌 한정

입력 2023-06-0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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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본부가 최고 연 2.0% 금리 혜택을 주는 ‘우체국 My 파킹통장’을 7만 계좌 한정으로 특별판매한다.



4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이 파킹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롭고 매일 잔액의 1000만원까지 기본금리 연 1.6%에 우대금리 연 0.4%포인트가 추가 적용된다.

1000만원 초과금액은 기본금리에 우대조건 충족 시 최고 연 0.55%를 받을 수 있다. 1000만원 초과금액은 기본금리에 우대조건 충족 시 최고 연 0.55%를 받을 수 있다.

‘우체국 My 파킹통장’은 실명의 개인 1인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다.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을 통해서 가입이 가능하다.

앞서 ‘우체국 My 파킹통장’은 지난 3월 첫 출시 당시 14일만에 판매한도 3만 계좌가 모두 판매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이번 특판에는 기본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하고 판매계좌도 2배 이상 늘렸다는 게 우정사업본부의 설명이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체국예금 고객께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세종=이정아 기자 hellofeliz@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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