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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민하 인스타그램) |
배우 김민하가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에 MC로 합류한다.
5일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김민하가 ‘알쓸신잡’ 새 시즌에 고정 MC로 합류해 첫 예능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알쓸신잡’은 분야를 넘나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와 다각도 관점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예능 프로그램으로, 2017년 첫 방송된 후 시즌3까지 방송됐다.
이번에 합류하게 된 김민하는 지난해 공개된 애플TV 오리지널 드라마 ‘파친코’에 출연해 주목받은 배우로, 극 중 일제강점기 속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가는 시골 소녀 ‘선자’를 연기해 호평받았다.
한편, 2018년 방송된 시즌3에 이어 약 5년 만에 돌아오는 tvN ‘알쓸신잡’이 이번엔 어떤 새롭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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