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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 추석 맞이 '홀리데이 페스타' 진행

입력 2023-09-1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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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아울렛)
롯데아울렛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추캉스(추석 바캉스)족 고객을 맞이하기 위한 ‘홀리데이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FW시즌맞이 아웃도어, 패션 상품군 대규모 할인행사를 선보인다. 롯데아울렛은 아웃도어 시즌인 9~10월 야외활동 수요를 잡기 위한 아웃도어 대표 행사 ‘포레스트 캠프’와 ‘슈퍼 위크’를 진행한다. 실제로 지난 해 9~10월 아웃도어 매출은 20% 이상의 신장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롯데아울렛 전점에서는 9월 27일(수)까지 총 30여개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는 ‘포레스트 캠프’를 진행하고, 10월 18일(수)까지 아웃도어 대표 8개 브랜드(노스페이스, 디스커버리,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가 참여하는 ‘슈퍼위크’를 최초로 선보인다. 최대 70% 할인혜택과 본매장 추가 10%할인, 브랜드별 구매금액에 따른 증정품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10월 3일(화)까지 이천점에서는 ‘타미힐피거’, ‘클럽모나코’, ‘CK캘빈 클라인’ 등 ‘한섬’ 주요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는 ‘한섬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

추캉스족이 미식, 쇼핑, 문화, 놀이 모두를 즐길 수 있는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아울렛은 9월 22일부터 롯데아울렛에서 사용할 수 있는 네 종류의 쿠폰(미식, 쇼핑, 시네마, 놀이시설)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팝업스토어와 이벤트로 볼거리를 더했다.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에서는 ‘레고’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오픈런이 예상되는 4종의 ‘레고’ 상품을 선보이고, 인기 품목 20여종 최대 4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는 마블 히어로(아이언맨, 스파이더맨)착장 모델과 함께하는 포토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장민서 기자 msj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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