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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서울 삼선동 지역발전 민·관·학 MOU

입력 2023-09-2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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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성대학교)




한성대학교는 삼선새마을금고, 삼성동주민자치회, 삼성동 주민센터와 민·관·학 업무협약(MOU)을 20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MOU로 이들 기관은 서울 삼성동 지역축제 등 문화 행사 개최 시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문화 교류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숙희 삼선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삼선동의 발전을 위해 민관학이 협력한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올해 개최되는 선녀축제가 더욱 풍성하고 성북구를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노영식 삼선동주민자치회장은 “지역 내 기관들이 서로 협력하여 상생발전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고, 강양순 삼선동장은“삼선동에서 생활권을 같이하는 각 기관들이 협력하여 지금보다 더 많은 주민들이 풍요롭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혜련 한성대 대외협력처장은“한성대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선녀축제를 비롯해 그간 많은 문화예슬 교류를 시행해왔다”며“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상호 유기적인 소통을 더욱 활발히 하여 지역공동체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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