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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원생명축제, 30만 번째 입장객.(사진=청주시) |
개막 4일째인 9일 3대가 함께 축제장을 찾은 청주시 금천동 오수경 씨가 30만 번째 입장객으로 김은숙 청주시의회 부의장의 축하를 받았다.
개막 이틀째부터 10만명의 입장객이 축제장에 방문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이더니 연휴 마지막인 9일에도 축제장은 축제를 즐기러 온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올해 청원생명축제장의 뜨거운 열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앞으로 더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보여 올해 목표인 60만명을 무난하게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쾌청한 날씨 속에 4일째 문을 연 축제장에서는 비상마루태권도공연과 연계한 플래시몹 거리퍼포먼스가 축제장의 흥을 높였고, 별빛색소폰동호회가 준비한 색소폰 연주, 퀸즈밴드의 7080공연, 테크밴드의 7080 트롯공연 그리고 전국 아마추어 가수들이 꾸미는 ‘제6회 청원생명가요제’가 펼쳐졌다.
청주=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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