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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 검단신도시 공공시설 환경정화활동 펼쳐

쾌적한 검단신도시를 만들기 위한 환경 정비

입력 2023-10-11 16:57

검단신도시 클린정화운동
iH와 iH 검단사업단 등이 검단신도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H 제공
iH가 쾌적한 검단신도시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iH(인천도시공사)와 iH 신도시사업단은 11일 직원과 시공사, 건설사업관리단 등 60여명이 참여해 검단신도시 입주민의 쾌적한 거주환경 조성을 위해 대규모 가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검단신도시 입주(’2021년 6월) 및 1단계 사업 준공(2021년 12월) 이후 통행 인구 증가, 상업시설 건축공사 등이 진행되며 쓰레기 무단 투기, 불법 설치 현수막, 불법 주차 증가 등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증가됨에 따라 불편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주변 차도, 보도, 식수대, 공원, 하천, 광장 등 공공시설을 둘러보며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와 불법 홍보물 등을 정비하고, 불법 주정차 금지 계도, 공사차량 우회 안내 등 교통안전 강화에도 적극 동참해 통행 안정성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한편, 검단신도시 개발사업은 총 면적 약 11.1㎢의 면적에 신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1단계 사업구역의 입주가 순조롭게 진행 중(약 2만4000세대 입주 완료)에 있다.

나머지 2단계 및 3단계 조성공사 및 기반시설 공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iH 관계자는 “iH를 비롯해 시공사, 건설사업관리단 등 공사 참여사가 합심해 진행한 이번 환경정화활동으로 검단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에 도움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iH는 쾌적하고 안전한 검단신도시 거주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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