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소비자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세미나실에서 소비자단체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
26일 시에 따르면 이날 교육에서는 소비자 상담과 함께 소비자 피해구제 활동의 효율성 향상 및 직무 전문성 확보를 위해 복잡하고 다양해진 소비자 분쟁사례 및 해결방안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늘어나는 소비자 분쟁으로 인한 업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푸드테라피 특강 및 수목원 체험이 이뤄져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애쓰는 회원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임석경 소상공인과장은 “이번 교육이 소비자 피해방지를 위해 애쓰는 소비자단체의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똑똑한 시민 소비자를 양성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소비자교육중앙회 남양주시지회는 소비자 분쟁 상담, 피해구제를 위한 소비자상담실 운영, 소비자 교육사업, 지역 내 생활필수품 및 개인 서비스 요금 모니터링 실시 등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건전한 소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양주=최달수 기자 dalsu0112@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