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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영훈X ‘무빙’ 이정하, ‘음중’ 새 MC 신고식…11일 첫 방송

입력 2023-11-09 15:37

보도자료 사진1_MBC [쇼! 음악중심] 가로 포스터






MBC ‘쇼! 음악중심’(‘음중’)의 새 MC 더보이즈(THE BOYZ) 영훈과 배우 이정하가 오는 11일 첫 방송 신고식을 치른다.

‘더보이즈’ 멤버 영훈은 일명 ‘만찢남’으로 불리는 외모와 애교 넘치는 성격으로 국내외 K팝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함께 진행을 맡게된 배우 이정하는 최근 드라마 ‘무빙’에서 ‘봉석’역을 맡으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과거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경력이 있는 만큼 K-POP에 큰 관심을 가졌다고 해 ‘음중’ MC로서는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오는 11일 ‘음중’ MC로서 첫 방송을 앞둔 영훈은 “‘쇼! 음악중심’ 고정 MC를 하게 되어 많이 긴장되고 떨린다. 긴장과 떨림을 최대한 즐기면서 더비 여러분과 시청자 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 앞으로 K-POP 팬 분들의 토요일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배우 이정하 역시 “ ‘쇼! 음악중심’의 MC가 되어 꿈만 같다. 긴장도 되고 걱정도 되지만 항상 웃음 잃지 않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해보겠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새 MC들과 함께할 ‘음중’의 활력소이자 사랑스러운 막내 설윤은 “새롭게 배우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보겠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는 설윤이 되겠다. 파이팅!”며 새로운 케미와 호흡을 기대하게 했다.

11일 방송되는 ‘쇼! 음악중심’에서는 기존 MC 설윤과 새 MC 영훈, 이정하의 특별한 무대도 마련됐다. 눈부신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갖춘 영훈과 부드러우면서도 맑은 음색을 지닌 설윤, 과거 출연했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이후로 6년 만에 무대에 오르는 이정하가 어떤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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