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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LS머트리얼즈) |
LS머트리얼즈가 상장 첫날인 12일 장중 ‘따따상(공모가 대비 4배 상승)’을 기록했다.
LS머트리얼즈는 이날 오후 12시 9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공모가(6000원) 대비 1만8000원(300%) 상승한 2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가격제한폭 확대 후 따따상 기록은 지난 6일 케이엔에스에 이어 두번째다.
이는 공모주 흥행에 대한 기대감과 2차 전지로 투자심리가 몰리면서 급등세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021년 설립된 LS머트리얼즈는 친환경 에너지(UC)와 알루미늄 소재·부품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올해 초 전기차 알루미늄 부품 글로벌 기업인 오스트리아 하이(HAI)와 합작법인 하이엠케이(HAIMK)를 설립했다. 하이엠케이는 2025년부터 제품 양산을 시작한다.
홍승해 기자 hae81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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