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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장애예술인들과 뮤직비디오 영상 제작 참여

입력 2024-04-19 09:23

신한은행, 장애예술인들과 아름다운 동행(사진)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신한음악상 수상자들과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협연한 ‘상림’ 뮤직비디오 영상을 ‘신한음악상 유튜브’와 ‘하트하트재단 유튜브’를 통해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영화 기생충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OST를 담당한 정재일 작곡가가 본인이 작곡한 연주곡 ‘상림’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직접 편곡하고 ‘신한음악상’ 8회 첼로 부문 수상자 이하영과 12회 바이올린 부문 수상자 박원민이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해 만들어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음악상 수상자들과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새롭게 제작한 ‘상림’ 뮤직비디오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예술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프로그램을 만들고 우리나라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은영 기자 eyk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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