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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포르쉐 출신 차량 전문가 전격 영입…차량 성능 강화 및 전동화 전환 가속

입력 2024-05-28 08:57
신문게재 2024-05-29 18면

240528 (사진) 만프레드 하러(Manfred Harrer) 부사장
만프레드 하러 부사장. (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이 고성능 차량 개발 및 전동화 전환 가속을 위해 독일 포르쉐 출신의 만프레드 하러 부사장을 전격 영입했다.

28일 현대차그룹은 현대차·기아 연구·개발(R&D)본부 산하에 제네시스&성능개발담당을 신설하고 만프레드 하러 부사장을 책임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만프레드 하러 부사장은 현대차·기아 R&D본부에서 제네시스 및 차량 성능 기술 개발을 총괄하는 중책을 맡는다. 현대차그룹은 “만프레드 하러 부사장은 제네시스 전 차종 개발을 총괄하며 제네시스 상품성 강화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라며 “현대차 ‘N’으로 대표되는 고성능 차량 개발을 주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이엔, 박스터 등 포르쉐를 대표하는 내연기관 차량뿐 아니라 포르쉐 최초의 전기차인 타이칸 개발을 주도한 만프레드 하러 부사장은 1997년부터 약 25년 간 아우디, BMW, 포르쉐, 애플 등 유수의 자동차 브랜드에서 샤시 기술 개발과 전장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 총괄 등을 두루 경험한 세계에서 손꼽히는 차량 전문가다.

양희원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사장은 “세계적인 차량 성능 전문가인 만프레드 하러 부사장 영입은 제네시스의 상품성을 진일보시켜 브랜드의 위상을 제고하게 될 것”이라면서 “고성능 차량 성능 향상 및 현대차·기아 차량의 전동화 전환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원기 기자 1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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