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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BK증권) |
1953년 설립된 애신아동복지센터는 보육시설로, 결손 가정 등의 사유로 입소한 만 6세에서 만 18세 미만의 아동·청소년 32명이 생활하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이들 아동의 정서적, 신체적 발달을 돕기 위해 복지센터 내 풋살장 조성을 지원했다.
52평 규모 애신아동복지센터 풋살장에 조성된 기존의 노후 시설물을 철거하고, 인조잔디와 높은 안전펜스를 설치해 아동들이 더 안전하고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미래의 희망인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 곳곳의 소외계층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BK투자증권은 앞으로도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IBK투자증권 나눔봉사단은 올 하반기에 지난해 아동복지시설 ‘성애원’에 조성한 배드민턴장에서 성애원 배드민턴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발달 장애 청년 일자리 지원 △시각 장애 음악인 음악회 후원 △초등학교 경제 교실 △자립 준비 청년 지원 등 전 계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원동 기자 21cu@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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