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거래소) |
이번 온라인 IR은 오는 3일 한화를 시작으로 온라인 화상회의(11사), 사전녹화송출(1사) 방식으로 14일까지 진행되며 올해 1분기 경영실적 발표와 질의응답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거래소는 지난 2020년부터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의 온라인 IR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세 차례 온라인 IR을 개최(30개사 참여)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상장기업의 정보 제공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구체적 일정은 △3일(한화, 현대오토에버) △10일(TYM, 기업은행) △11일(BNK금융지주, NHN) △12일(SGC에너지, 경동도시가스) △13일(케이카, 유수홀딩스) △14일(한전KPS, GKL) 등이다.
참가를 원하는 투자자는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 신청 후 모바일 기기 등을 이용해 참여 가능하다.
노재영 기자 no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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