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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농산물 수출 활성화 위한 초청 강연 개최

허신행 前 농림수산부장관 초청…‘수출농업의 필요성’ 주제로 진행

입력 2024-06-13 10:43

농산물 수출 활성화 위한 초청 강연 개최
진주시는 오는 18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수출농업의 필요성’을 주제로 초청강연을 개최한다.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오는 18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수출농업의 필요성’을 주제로 초청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허신행 한몸사회포럼 대표(전 농림수산부장관)를 초청해 한국 수출 농업의 필요성과 수출 농산물 확대를 위한 방안 등 수출 농업인에게 필요한 유익하고 알찬 내용으로 진행된다.

허신행 대표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제44대 농림수산부장관, 한국소비자보호원장, 서울특별시농수산물공사 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몸사회포럼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한몸사회의 사회학적 접근’, ‘세상을 통째로 바꾸는 새로운 문명 한몸사회’, ‘세계 중심으로 가는 길’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손나리 농산물수출팀장은 “지난해부터 2개년 사업으로 추진한 ‘서부경남 배 유통, 가공 수출 플랫폼 구축 사업’의 준공과 생산된 배 주스의 초도 수출(호주)을 기념해 의미 있는 강연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선농산물 제1위 도시의 명성을 이어 나아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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