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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케이, 1년 만에 ‘키스 더 라디오’ DJ 하차…28일 마지막 방송

입력 2024-06-1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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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케이 (사진=데이식스 페이스북)

밴드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가 진행을 맡아오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18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영케이가 KBS 쿨FM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 DJ석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영케이는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DAY6의 키스 더 라디오’ DJ를 맡아 심야 라디오 진행자로서 활약했다. 입대로 인해 아쉬운 작별 인사를 건넸던 그는 제대 후인 지난해 6월 19일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 DJ로 복귀해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1년간 심야 라디오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함께 따스한 추억을 만든 영케이는 오는 6월 28일 마지막 생방송을 진행하고 30일에는 녹음 방송으로 마무리 할 예정이다.

한편, 영케이가 속한 데이식스는 지난 3월 미니 8집 ‘포에버’(Fourever)를 발매하고 완전체 컴백했다. 최근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이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데이식스는 오는 6월 21일~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세 번째 공식 팬미팅 ‘아이 니드 마이데이’(I Need My Day)를 개최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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