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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완 인천교통사장과 관계자 등이 4차산업 미래기술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교통공사 제공 |
이날 협약은 인천교통공사 유지관리 분야에 4차산업 스마트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실무형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기술교육을 위한 협력 방안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실무형 교육프로그램 개발 기술의견 개진와 인공지능 교육 커리큘럼 구성, IoT 플랫폼 구축 교육, 4차산업 기술 융합 데이터 분석 등 4차산업 기술 실무 적용을 위한 교육 사항을 상호 협력 추진키로 했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인천교통공사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중요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4차산업 기술 인재양성을 통해 인천시민의 교통편의 및 안전을 확보하고 미래산업 변화를 선도하는 선진 종합교통공기업으로서 면모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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