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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신규 SSR+ 동료 '카이저' 등장

입력 2024-06-19 15:19

신의 탑 '위험한 바캉스'
(이미지제공=넷마블)
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SSR+ 동료 ‘[지배자] 카이저’, SSR 동료 ‘[동해] 하츠’를 업데이트하고 이벤트 ‘시아시아의 위험한 바캉스’를 재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카이저는 과거 자하드의 공주가 될 뻔했지만 섣부른 판단으로 가문의 모든 것을 무너뜨리고 만 비운의 인물이다. 자신의 과오를 청산하기 위해 가면을 쓰고 39층을 군림하다 주인공 ‘스물다섯번째 밤’과 만나 비로소 가면을 벗어던지게 된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서 카이저는 청속성의 원거리 캐릭터로, 적군을 공격할수록 횟수가 늘어나는 다연발 공격이 특징이다.

하츠는 ‘레로 로’에게 새로운 검 ‘동해’를 양도받은 하츠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캐릭터다. 하츠는 시동무기(자아가 있는 무기) 동해가 자신을 주인으로 인정하지 않아 애를 먹지만, 일촉즉발의 순간 순수한 열망으로 동해를 시동시키게 된다. 게임 속 하츠는 방어력을 올릴수록 대미지가 강해지는 탱커로 등장한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신규 시동무기 2종(선댄스, 셀라) △바캉스 의상 6종 재출시 △새로운 모험 층(81~85층)을 추가했다.

지난해 진행한 시아시아의 위험한 바캉스 이벤트가 다시 한번 열린다.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즐기면 ‘SSR+ 탑의 축복 돌파석’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한다. 이벤트를 진행하며 획득한 아이템은 ‘바캉스 의상 2종’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SSR 황 영혼석 60개’, ‘부유석 2000개’ 등을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와 카이저, 하츠를 한 번 더 획득하는 부스트업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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