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왼쪽 네 번째)가 지난 26일 서울 중구 이화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행복 미(米) 밥차’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농협) |
![]() |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대표이사가 지난 26일 서울 중구 이화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행복 미(米) 밥차’ 행사에서 쌀 간편식을 나눠주고 있다.(사진제공=농협) |
농협경제지주는 26일 이화여자고등학교와 농업박물관 앞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행복 미(米) 밥차’를 운영했다. ‘행복 미 밥차’는 농협경제지주가 쌀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우리 쌀 중심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진행하는 ‘찾아가는 밥차’ 캠페인으로, 올해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농협은 학생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국산 쌀을 활용한 간편식과 식혜 1000세트를 나눠주며 ‘행복 미 밥차’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캠페인 확산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대표이사는 “우리 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께 직접 아침밥을 제공하는 밥차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삼시세끼 밥심으로 더 건강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쌀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임지원 기자 jnews@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