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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SOL 월배당 ETF' 시리즈 순자산 1조원 돌파

입력 2024-06-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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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이 ‘SOL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 시리즈가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SOL ETF는 국내 ETF 시장에서 최초의 월배당 ETF인 ‘SOL 미국S&P500’ 를 상장했고, ‘한국판 SCHD’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환헤지형 배당 ETF인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지난해 말 ’SOL 미국30년국채커버드콜(합성)’ 상장을 통해 채권형을 추가했고, 지난 25일 ‘SOL 금융지주 플러스 고배당’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국내주식형으로 확장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국내에 월배당 ETF를 처음 도입한 선도사로서 시장의 성장과 함께 월배당에 적합한 자산군과 전략을 찾고자 노력하며 상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며 “월배당 ETF는 절세혜택과 과세이연 효과가 있는 연금계좌와 낼 수 있는 시너지가 큰 만큼 투자자들이 연금 포트폴리오에 활용할 수 있는 ETF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 “주식과 채권 이외의 자산을 활용한 월배당 전략의 상품 추가를 통해 궁극적으로 SOL ETF만으로 퇴직연금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종목표”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한자산운용은 월배당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SOL 월배당 ETF’ 매수를 통해 받은 분배금을 인증하거나 매수를 인증한 내역과 함께 이름과 연락처를 등록한 투자자 중 3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이벤트 진행기간은 내달 1일부터 8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SOL ETF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재영 기자 no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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