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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5시 29분께 대전 유성구 복용동 주택 인근에서는 조립식 판넬 벽이 뜯겨 나갔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관계자가 긴급조처에 나서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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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비바람에 뜯겨나간 판넬 벽면
입력 2024-06-3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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