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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부정부패’ 끊는다”···‘청렴문화’ 조성 적극대처

관광진흥과 청렴거울 설치

입력 2024-07-01 09:10

아산시 청사 전경
아산시 청사 전경. 아산시 제공
아산시가 시민들의 일상과 직결되는 행정업무 시 공직자로서 부족함이 없는 본분에 걸맞은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갈 수 있는 청렴문화 조성에 적극 대처하고 나섰다.



1일 아산시에 따르면 관광진흥과는 행정업무 시 공직자로서 부족함이 없이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자 청렴한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무실내에 청렴 거울을 설치했다.

청렴 거울은 ‘청렴은 내 마음을 비추는 거울입니다. 당신의 얼굴이 아산시의 얼굴!’이라는 문구를 새겨 공직자로서 반부패,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청렴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항상 밝고 친절한 자세로 민원을 대하고, 필수 덕목인 청렴을 생활화해 당당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외에도 관광진흥과는 대외적으로는 청렴 핫플 투어, 대내적으로는 공직자의 청렴 의지를 다지는 다양한 시책으로 청렴도 1등급 도시를 향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산=이정태 기자 ljt47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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