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
USGA는 6월 3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드아일랜드 주 뉴포트의 뉴포트 컨트리클럽(파 70)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를 폭풍우 등 악천후로 인해 경기를 중단했다.
이번 대회 컷을 통과한 71명 가운데 11명만이 대회를 마쳤고, 60명이 4라운드를 잔여 경기를 7월 1일 치를 예정이다.
대회 최종 4라운드는 챔피언 조가 10번 홀을 마쳤을 때 중단됐고 끝내 재개되지 못했다.
따라서 이번 대회 우승자는 현지시간으로 1일 월요일에 탄생하게 됐다. 2016년 이 대회에서도 악천후로 인해 월요일 우승자가 탄생한 이후 8년 만이다.
1위에는 후지타 히로유키(일본)는 10번 홀까지 16언더파로 리처드 블랜드(잉글랜드)에게 3타 앞서며 자리했다.
양용은.(AFP=연합뉴스) |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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